지난 2월 1일 선장 주씨는 화재선박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화재선박 주변 구명벌에 대피한 승선원 7명을 안전하게 선박으로 구조하여 경비함정에 인계하였다.
감사장을 전달 받은 선장 주씨는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겸손해 했다.
김해철 통영해경서장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해경에 큰 힘이 된다며 사람을 구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며 귀중한 생명을 구한 주경덕 선장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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