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질적인 해안가 방치 쓰레기 및 수중 침적 폐기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통영해경과 통영시청이 주관하고 우리서 정책자문위원 소속 단・업체, 자원봉사자, 어촌계 등 약 118여명이 참가하여 해안 및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등 폐기물 약 OO톤을 수거하였으며 통영시청에서 전량 처리하기로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해간도 일대 어민, 관광객들에 의해 발생한 쓰레기는 한층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스스로 가져가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상 정화활동을 펼쳐 나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