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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1년 화훼 상토 지원사업 접수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2/26 [13:00]

울주군, 2021년 화훼 상토 지원사업 접수

편집국 | 입력 : 2021/02/26 [13:00]

[환경이슈신문=편집국] 울주군은 화훼 재배 농가의 생산비용 절감으로 시장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화훼 상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울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울주군 농지에서 화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며, 화훼 상토(수태, 바크 등), 트레이, 비닐포트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1억 1천 6백만원(시비 23, 군비 35, 자부담 58)으로 지원비율은 시비 20%, 군비 30%, 자부담 50%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1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화훼 재배 농가에 화훼 상토 등 필요 품목의 구입비를 지원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산비용 절감 및 소득증대에 기여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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