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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지역 청소년안심약국 현판식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1/02/19 [14:45]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지역 청소년안심약국 현판식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1/02/19 [14:45]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신)는 울산동구지역 지정된 8개의 청소년 안심약국을 방문하여 현판식을 2월 17일~19일 진행하였다.

‘청소년안심약국’은 울산시, 울산약사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력하여 위기상황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보호 및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의약품의 범위는 상비약(감기약, 소염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 구급약 및 피임관련 약품이며 1인 1회 1만원(연간 10만원이내)까지 관내 청소년이 지원받을 수 있다.

동구지역의 지정된 약국은 건강한약국, 둘리약국, 비타민약국, 새정문약국, 신현대온누리약국, 위드팜대학약국, 해오름약국, 현대약국이며, 위기청소년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긴급의약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경신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위기청소년은 지정된 청소년안심약국을 방문하여 긴급 의약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 방문한 위기상황(가출, 폭력, 학대 등)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여 연계지원 대책 등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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