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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8대 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과 경남도지사 “첫 만남”가져

경남도 역점사업 지지표명과 지역 현안사업 건의

김현지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4:18]

사천시, 제8대 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과 경남도지사 “첫 만남”가져

경남도 역점사업 지지표명과 지역 현안사업 건의

김현지기자 | 입력 : 2021/01/26 [14:18]

[환경이슈신문=김현지기자]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가 제8대 후반기 이후 처음으로 경남도 본청 도지사실에서 김경수 도지사와의 면담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남협의회는 임원(사천시․김해시․합천군․함양군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해 도지사와 신년인사를 나눴으며,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지지표명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도 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군의회간의 교류증진 및 상호협업,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민의 대변, 지방자치제도의 개선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헌에 설립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경남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정례회 때에는 개최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구매해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각종 재난 피해를 입은 시․군을 직접 방문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경남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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