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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 폭염 대비 현장점검 실시

신원일기자 | 기사입력 2018/08/22 [13:23]

아파트 공사장 폭염 대비 현장점검 실시

신원일기자 | 입력 : 2018/08/22 [13:23]

 양산시 공동주택과에서는 올해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공동주택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을 때 자체행동 요령이나, 작업자를 위한 휴게소와 음용수 제공여부, 현장 폭염대비 교육 실시 및 응급환자 발생시 의료기관으로 신속한 조치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외부작업자를 위한 휴게소 설치, 제빙기를 설치 등 폭염에 대비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으나, 그늘막 휴게소의 추가설치 및 개인용 아이스박스 제공 등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폭염에 따른 현장근로자 안전보건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휴식시간 준수 등 폭염시간대에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점검반은 재난 수준의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아파트건설 사업장에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및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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