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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시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수상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0/11/27 [09:51]

달성군, 대구시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수상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0/11/27 [09:51]

대구 달성군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0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광역시 구·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2020년 지적·토지관리·지적재조사·주소정보·지가정보업무 5개 분야의 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했다. 그 결과 달성군은 지적·토지관리·지적재조사·주소정보·지가정보업무 분야 전반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난 5월 종료된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운영에서 대구시 전체 업무량의 34%를 처리했고, 일관된 측량성과 유지를 위한 지적기록물 관리 프로그램 도입 등 지적측량 성과파일의 효율적인 관리로 지적업무의 신뢰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수리2지구」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달천1지구」의 측량을 완료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타지역에 비하여 업무량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이 군민 편익 위주의 토지 행정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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