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신문=신원일기자] 부산의사신협는 1일 대청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부산의사신협의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구인회 이사장은 “부산의사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산의사신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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