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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 3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시니어교실' 열어

편집국 | 기사입력 2023/02/08 [08:05]

안동시, 올 3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시니어교실' 열어

편집국 | 입력 : 2023/02/08 [08:05]

▲ 안동시청


[환경이슈신문=편집국] 안동시는 어르신(65세 이상)들의 취미생활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시니어 교실을 오는 3월 시작한다.

시니어 교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급속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인지를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 인생 레크리에이션 △신체활동이 요구되는 실버 요가, 라인댄스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그 밖에 미술, 요리 등 실버 세대가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어르신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평생학습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시니어 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취미, 교양, 건강 강좌를 즐기며 자기 계발을 이루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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