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쾌적한 거주환경, 청결유지 최우선-(유)참성실한기업‘청소특공대’ 브랜드, 지역 거제넘어 전국으로 사세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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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정부와 일선 지자체의 쉼없는 열린정책 실현이 앞다퉈 경쟁력 제고에 전운마저 감돌고 있다.
더욱이 고질적인 경제 여건과 소비침체로 인해 국내의 창업시장은 불꽃전이 가열차다.
기존 자영업자들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이 급감하고 신규 창업도 늘지 않아 가맹 본사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창업자들에게 불황보다 더 무서운 것은 치열한 경쟁이란 우려섞인 목소리다.
아직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소자본 창업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낭패를 본 상황마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험이 적은 소자본 창업 분야로 제품력 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생존하는 소규모 프랜차이즈가 확산되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성을 키운 창업자들이 이제는 아이템과 기술력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한층 강화되는 분위기이다. 이중에서도 청소대행업체 창업에 도전해 성공가도를 달리며, 예비 창업자에 꿈을 심어주고 노하우를 전하는 화제의 (유)참성실한기업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참성실한기업(대표 송주영)은 "올해 국내 창업시장의 핵심 창업 키워드는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만이 생존과 성장의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최고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다는 비전이다.
청소시장은 이미 2조원을 훌쩍 넘는 상황속에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자료가 이따금 발표된다. (유)참성실한기업은 청소 뿐만 아니라 인력, 방역 및 건물관리 사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고객의 만족과 함께 가맹점주들의 호평까지 얻고 있어 날로 사세가 번창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인력 사업을 시작으로 정수기 임대사업의 성공에 이어 현재 ‘청소특공대’라는 브랜드로 전국 46개 가맹점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본사가 있는 거제에만 무려 5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이다.
거제에서 활동하는 청소특공대 가맹점들은 최소 100여 명의 인력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을 기준으로 수백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진정한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부푼 꿈에 젖어 이다. 또 송 대표는 청소특공대의 브랜드가 뿌리 내림에 따라 추가 아이템인 방역특공대와 철거특공대도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고 있어 가맹점의 또 다른 먹거리로 아이템이 추가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청소약품의 개발 및 생산공장의 설립 의지도 보이고 있다.
신제품을 가진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력사업으로 인해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한다. 소위 말해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전천후 전사로 사세확장에 나섰다.
특히, 송 대표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함께 친환경 사업으로 계속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추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참성실한기업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상가, 사무실 청소처럼 공공장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청소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고 과감하게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기존 청소대행업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산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합리적인 비용과 뛰어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 인기가 더해 가맹점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재능 나눔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송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청소 및 방역작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화시키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