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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가족의 봄 나들이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2/04/25 [08:38]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봄 나들이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2/04/25 [08:38]

▲ <사진=엄평웅 사진작가 제공>


나른한 오후 망중한을 만끽하는 쇠제비갈매기 가족이 힘찬 날갯짓을 펼치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름철에는 이마의 흰색이 ‘V’자로 보이며 부리끝은 검은색을 띠고 있다. 겨울철에는 뒷머리와 부리는 검은색을 보이고 있다.

 

해안과 강가의 모래밭 또는 자갈밭에서 서식하며 생활한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비행중에는 두 다리를 아랫배에 붙이지만, 먹이를 포착해 낙하할 때나 지상으로 내려앉을 때는 두 다리를 펼치며 균형을 유지한다.

 

쇠제비갈매기의 둥지는 해안의 모래밭이나 작은 자갈밭을 헤집고 안식처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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