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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구시 환경관리업무 평가 3년 연속‘최우수 기관’선정

편집국 | 기사입력 2021/12/08 [12:45]

대구 북구청, 대구시 환경관리업무 평가 3년 연속‘최우수 기관’선정

편집국 | 입력 : 2021/12/08 [12:45]

대구 북구청, 대구시 환경관리업무 평가 3년 연속‘최우수 기관’선정


[환경이슈신문=편집국] 대구 북구청은 2021년도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4개 분야 27개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구청은 제도개선 노력, 실내공기질 관리, 소음관리,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추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수질오염총량 및 비점오염원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암성 물질인 석면의 안전 관리를 위하여 석면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100% 달성하였으며,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이 이어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북구청은 환경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도 4그룹(배출업소 수 251~500개소)에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환경보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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