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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임원 임명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8/05 [10:38]

평창군,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임원 임명

편집국 | 입력 : 2021/08/05 [10:38]


[환경이슈신문=편집국] 평창군은 5일 군수 집무실에서 향후 3년간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이끌어갈 이사와 감사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임명 대상자는 △초대 이사장 정연길(평창군부군수) △상임이사(본부장) 박창운 (前)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당연직 이사 이상명(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종준(강원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당연직 감사 이용하(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산업과장) △비상임이사 고광배(평창영월정선 조합장) △윤보현(봉평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 사업단 단장) △정민서((주)정민서 농업회사법인 대표) △비상임감사에 박성종(안양대학교 교수) 총 9명이다.

이날 초대 임원을 임명함으로써, 재단법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관내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로컬푸드 매장 및 농가레스토랑 운영 등의 주사업 및 수도권 공공급식사업을 향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정연길 이사장은 “재단법인 설립으로 평창군의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체계가 마련되었다.”며, “추후 공익법인으로서 다양한 사업 발굴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기본권을 제공하고 우리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판로망 확충으로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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