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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복숭아연구회 창립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작!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복숭아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김현지기자 | 기사입력 2019/10/23 [12:04]

진주시, 복숭아연구회 창립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작!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복숭아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김현지기자 | 입력 : 2019/10/23 [12:04]

진주시는 관내 복숭아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신기술 연구 보급과 정보교류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복숭아연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30여 명의 복숭아 재배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국(61세, 상봉동)씨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창립을 위한 지금까지의 경과보고와 연구회 회칙을 제정하였으며 복숭아연구회 운영 방향 등 조직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선출된 최병국 회장은“연구회 활동을 통해 진주시 복숭아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회원 간 교류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자주적이고 활발한 복숭아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애 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복숭아연구회를 중심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인근농가 파급을 통해 전국 최고의 복숭아 생산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진주시는 단감·배·비화학적방제 연구회 등 품목별농업인연구회에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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